저자의 셀프해외출산 가이드북 원본은 해외출산을 고려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범위 있는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룹니다. 속지주의에 따른 출생시민권이 꼭 미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남미 국가들을 배제하고) 미국 외 유럽과 캐나다에 관해서도 설명하며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다양한 개념을 차근차근 여러 예제로 쉽게 설명합니다.
가끔 미국과 같은 북미인 캐나다 원정을 고민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대략적인 비율은 3:1 정도 (최대 2:1 추정). 정확한 통계는 없습니다만 여러 source를 지켜보며 내린 저자의 추정치입니다. (참고로 저자는 사회 초년에 증권사 리서치를 하였고 금융투자분석사 자격이 있는 사람, 저자가 대략 추정하면 아무 근거 없이 추정치를 발표하지는 않습니다.
여하튼, 가끔 미국을 고려하시다가 행선지를 캐나다로 변경하여 고려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두 사회를 비교 분석하여 셀프원정 가이드북 원본에 담았는데요.
그 두 북미 국가를 아래의 아홉 가지 관점에서 비교하였습니다.

출산 예정지 미국과 캐나다 비교 분석
① 입국, 출산, 의료비용, 의료 서비스 퀄리티, 기타 염두 사항
② 양 국가의 초중고교 공교육과 현지 생활비
③ 두 사회의 대학교와 수준, 교육의 질
④ 석사, 박사 과정의 관점에서 차이점
⑤ 취업 관점: 학사 취업 vs 석박사 취업.
⑥ 이민: 자녀가 성인이 되어 부모를 초청 이민하는 시나리오
⑦ 미국, 캐나다 이해하기: 역사적 출발점과 현재, 그리고 외교정책
⑧ 두 사회의 차이점: 문화, 언어, 사회복지 차이 비교
⑨ 책임과 의무: 사회 구성원으로서 가질 책임과 의무 (예: 납세 의무)
출산 시 입국과 출산비용을 비롯하여 자녀의 성장과정과 20년 후 취업이나 석박사 과정, 그리고 각국의 외교와 납세 문제까지 포괄적으로 비교 분석하였습니다.
저자는 브로커나 산후조리원 운영자가 아니라 가시는 분들을 위하여 각종 상담과 교육자료, 퀄리티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정도 정보는 알려드려야 한다는 소신이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하게 정보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U 또는사회에 어떤 특별한 매력을 느끼기 때문인데요. 어떤 점에서 U 또는 C에 매력을 느끼시는 건지, 그 배경과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가시는 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지 못하면 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위와 같은 어떤 input을 주셔야 “이분이 이런 요소 때문에 U/C에 매력을 느끼는구나”라고 그분을 더 이해하고 저자가 output을 드리겠지요.
이런 분들 (그리고 유학 때부터 주변의 어르신들의 자녀 유학 등을) 상담해보며 느끼는 바는 이미 절반 정도는 스스로 답을 가지고 있으신데 타인과의 대화를 통하여 자신이 이미 반정도 내린 결론을 좀 더 정제하고 싶으신 욕구.
혹은 배우자와 (또는 유학생들의 경우 그들의 부모들과) 의견 충돌이 있어서 제삼자인 저자를 포함하여 조언을 구하여 일종의 중재를 바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 5분, 10분 저자가 경청하고 있으면 딱 보입니다. 그렇다고 주제넘게 말 자르고 결론 대신 내려드릴 수는 없고요.그분들이 스스로 결론에 도달하실 수 있게 질문을 던지고 상담을 해가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됩니다. 세미나에 오시는 분들이야 어차피 만나 뵙는 거라서 세션 전후에 담소를 나누면 특별히 긴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면 기쁜 마음에서 독자분이 명쾌한 시각을 확보하시도록 돕는답니다.
금일 포스팅은 이것으로 줄이고요,여기까지 읽고 계신 분들 중에 설문에 참여하지 않으신 분이 계신다면 아래 설문에 응해주시면 무료로 셀프원정 체크리스트를 보내드립니다.
셀프원정준비 설문조사
셀프원정 가이드북 저자 백훈 선생입니다. 준비/계획 단계에서 어떤 점이 어려우신지, 어떤 도움이 필요하신지에 대한 간단한 설문 조사입니다. 설문조사는 무명입니다만 셀프원정준비 체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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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백훈 선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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