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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산 정보

유럽 원/정/출/산 - 미국/캐나다 외 원정

by 해외출산 가이드북 2023. 9. 7.

 

저자의 블로그를 접하여 눈팅을 하며 여러 글을 읽다가 저자의 책을 구매하는 독자분들 중에는 가끔 뜬금없는 질문을 하기도 하지요. 미국원정출산과 캐나다 원정출산 외에 유럽 원정출산이 가능한지 여부, 그리고 다른 나라는 어디가 있는지.

 

 

현재 어떤 유럽 국가도 무조건적인 출생권 시민권을 부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 캐나다 외에도 여러 나라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 국가가 있더라도 사실 고려 대상은 아님. 그 이유는 남미 국가, 일부 아프리카 국가, 그리고 전혀 생각해보지도 않은 아시아권이기 때문에.

원정출산 떠나는 사람들은 한국보다 더 좋은 조건을 위해서 카더라 / 카더라를 찾아서 검색에 검색을 반복. 한국보다 후진국을 위하여 원정을 가려는 사람은 90년대 병역기피를 위한 목적 외에 현재는 없음.

 

그 나라들은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아메리카 대륙 대부분의 국가. 아프리카에서는 차드, 레소토, 탄자니아가 무조건적인 장자권 시민권을 부여하고 있으며, 피지, 파키스탄, 투발루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일부 국가도 출생시민권 부여함.

 

위 국가 중에서 구미 당기는 곳 있으시다면 알아서 가시길. (쩝..)

 

(c) Creaitve Commons

 

출산 관광은 출산을 목적으로 다른 나라나 도시로 여행하는 행위입니다. 출생 관광의 주된 이유는 출생시민권(jus soli)이 있는 국가에서 아이의 시민권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해당 국가에서 영주권을 취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시민권을 취득한 경우 그러한 자녀를 "앵커 베이비(anchor baby)"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출산 관광을 하는 다른 이유에는 공립 교육, 건강 관리, 미래의 부모 후원, 심지어 중국의 두 자녀 정책 회피 등이 포함됩니다. 인기 있는 목적지로는 미국과 캐나다가 있습니다. 출산 관광의 또 다른 대상은 홍콩으로, 일부 중국 본토 시민이 자녀의 거처권을 얻기 위해 출산을 위해 여행합니다.

 

출생 관광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호주, 프랑스, 파키스탄, 독일, 아일랜드,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및 영국은 각기 다른 시기에 시민권법을 수정했는데, 대부분 부모 중 적어도 한 명이 출생 시 시민권을 부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해당 국가의 시민권자 또는 해당 국가에서 수년 동안 거주한 법적 영주권자. 독일은 무조건적인 출생시 시민권을 부여한 적이 없지만 전통적으로 jus sanguinis를 사용해 왔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한 명의 시민권자 부모에 대한 요구 사항을 포기함으로써 독일은 시민권법을 강화하기보다는 완화했습니다. 그러나 독일에서 태어난 자녀와는 달리 해외에서 태어난 비 EU 시민권자 및 비 스위스 시민권자 부모는 일반적으로 이중 국적을 가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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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멕시코는 모두 무조건적인 출생시민권을 부여하고 이중 국적을 허용합니다. 미국은 전 세계의 시민과 영주권 소지자에게 세금을 부과합니다. 이들이 해당 국가에 거주한 적이 없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원정출산과 캐나다원정출산의 차이점 중에 하나는 바로 이 납세의무.

미국인은 전 세계 어디에 거주하며 근무하든 미국에 납세할 의무가 있다는 점. 이 때문에 사실 순자산 1000억원 정도되는 갑부의 자녀는 미국 원정출산보다는 캐나다 원정출산을 선호하기도 함. 미국으로 우루루 몰려가는 이유는 미국의 이미지, 그리고 “쎈놈한테 붙어야 잘 먹고 잘 산다” 는 생각, 또는 보다 큰 물에서 놀아보겠다는 생각 때문에.

 

결국 미국 원정출산과 캐나다원정출산을 비교하다가 논리적으로 선택하지는 않고 자신이 조금이라도 익숙한 곳으로 가심. 그 익숙한 곳이 부촌이든 빈민촌이든, 대학가든 먹자골목이든 상관없이 사전에 가본적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익숙하면 그곳으로 가시는듯.

 

이처럼 성장과정 중에 또는 어찌어찌 살아오다가 자신에게 노출된 환경으로 되돌아가는 형태를 띔. 폭 넓게 견문을 쌓고 최적의 환경을 선택하는 사례를 별로 없음. 그냥 살다가 어쩌다가 연이 먼저 닿은 곳으로 가는 것이 대부분의 스타일.

 

그곳이 어디든 저자는 알 바 아님. 어디로 가시든 말든, 한국 촌구석에서 출산을 하든 말든, 서울강남/강북이든 말든, 미국 한복판이든 캐나다 어디이든, 화성이든 달나라이든 말든 저자는 상관 안함. 너님의 결정.

 

다만, 괌 출산 사이판 원정출산 하와이를 비교한다면 아래 책을 읽고 결정하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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