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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원정 출산, DIY 원정출산!! 해외출산 핵심 요소 3가지 - 셀프 원정

by 해외출산 가이드북 2022. 7. 17.

원정 출산의 기본적인 요소 3가지, 너무나 쉽고 당연합니다.

이 기본적인 요소 3가지를 스스로 해결하시면 그것이 바로 셀프 원정출산입니다.

하나씩 살펴보실까요?

첫 째는 해외여행이겠지요. 현지에 가셔야하니까요.

이에 따른 항공, 현지 숙박, 교통 등이 있겠죠.

이중에서 가장 신경 쓰셔야 할 요소가 바로 숙박.

하루 이틀 머무는게 아니라서 말입니다.

여러 방법으로 2-3개월, 때로는 5-6개월 숙소를 정하면 되죠.

현지에 익숙하시거나 친적, 지인이 있으시면 훨씬 수월하실테죠.

현지 브로커를 활용하시거나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실 때 숙박 측면에서 그분들의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인 사업모델이겠지요.

부동산 중개인을 찾아서 개별적으로 임차하실 숙소를 찾지 않으셔도 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각자의 상황에 맞는 숙소를 각자 알아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저자는 브로커도 아니고 산후조리원을 운영하지도 않습니다.)

(조기유학 동창들이나 제 주변에서 원정 출산 다녀오신 분들이 이용하신 산후조리원이나 브로커를 소개하지도 않습니다. 원정 출산 업계나 종사자들과 제휴 없습니다.)

(어떠한 협업도 없습니다. 단순히 지식과 노하우를 늘어놓는 정도입니다.)

둘 째는 의료서비스가 필요하시겠죠. 현지 의료서비스.

이점이 우리나라와는 많이 상의합니다.

애초에 예약부터 시작해서 의사, 병원 고르는 과정.

비용 등등.

 

 

 

 

그 이유 중에 하나는 미국의 경우에는 의료민영화가 되어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모든 국민이 의료보험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의료서비스가 완전히 민영화 된 미국의 경우는 의사 한 번 만나서 몇 분 얘기하면 20-30만원.

기본이 20만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에 한국은 국민건강 보험이 있기 때문에 진찰료 5천원..??

여하튼 둘 째 요소는 현지 의료.

의료체계는 미국 캐다다 각각 다릅니다.

현지 의료서비스와 제도를 이해하셔야겠죠.

미국 외 캐나다 의료제도를 제 책에 함께 설명해뒀습니다.

필요하시면 구입하셔서 읽으시면 많은 시간이 절약됩니다.

전체 원정 출산 비용을 크게 절감 하실 수도 있구요.

참고로 우리사회에서 얘기 나오는 의료민영화.

의료민영화를 느껴보고 싶으시면 미국 가셔서 응급실 가셔서 엑스레이 한 번 찍고 진통제 받으시고 비용 얼마나 나오는지 한 번 보세요.

이렇게 잠시 방문하면 150-200만원 정도. ㅎㅎ

미국에서 일반 개인들이 파산하는 이유 1순위가 바로 이 의료비.

미국의 의료비를 직접 체험해보고 의료민영화를 제대로 경험해보면 이 사실이 피부에 와 닿습니다.

근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의료비 감당이 안되서 파산하는 개인들의 절반 이상이 의료보험이 있다는 사실!!

의료보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 민영화로 인하여 치솟은 의료비는 결국 개개인의 부담으로 돌아가기 마련인데요, 보험사들이 소위 '돈 안 되는 손님'에게는 보험을 팔지 않기도 합니다.

이뿐인가요? 기존에 병력이 있었거나 지병이 있었다면 보험 보장에서 그 병력은 제외~~ ㅋㅋ

어떠신가요? 한 번 미국에 가셔서 제대로 체험 해보시겠습니까?

사보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보장 한도가 있지요.

가령 쌍둥이로 알고 출산을 했는데 3-4명이 나와서 의료비가 감당이 안되거나,

수 년 간 보험료 잘 납부하고 있었는데 정작 병에 걸려서 병원에 가보니 보장 한도가 제한적이라서 개인 파산하는 수 많은 사례들.

어느 한 사회가 완벽하지 않듯 미국이란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가 더 좋은 점도 많답니다.

저자는 산후조리원을 운영하지도 않고!

브로커도 아니고!

원정 출산을 적극 찬성 하지도 않고 반대하지도 않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개개인의 선택, 사생활일 뿐.

이 때문에 다양한 의견을 1인으로서 표현하는 것 뿐.

이 점 인지하시고 글 읽으시길 바랍니다.

미국이 낯설거나 현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언어의 장벽과 의료진 찾는 번거로움 때문에 산후조리원을 통해서 협력 의료진과 협력 병원을 이용하시는게 보통입니다.

브로커 분들은 현지를 좀 아시니까 숙소 제공해주고 중개수수료를 다른 방식으로 얻거나

숙소를 임차하고 다시 산모에게 임차하여 임대료 차익을 얻거나

브로커 본인들의 소유물건이라면 임대 수익을 기대하기도 합니다.

뭐 이런 형식으로 원정 출산 업계를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셋 째 요소는 현지 행정.

 

 

여권 발급과 그 전에 선행 되어야 하는 행정 업무들.

하나 하나 검색하셔서 모든 일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엄청 소요되고 만약 하나라도 실수하시거나 누락되면 현지에서 2-3주 체류기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 점이 염려되는 것이죠.

현지에서 오래 체류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시행착오 격으시면서 하나씩 해보셔도 괜찮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여기 전자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