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원정출산 비용 vs 미국 원정 출산 비용 차이

 

캐나다 원정 출산과 미국 해외출산의 의료비를 비교하면 외국인 (한국인 산모) 입장에서는 캐나다가 평균적으로 조금 더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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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미국이 캐나다 보다 2배 넘게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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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평균적인 비용입니다. 가시는 곳에 따라 상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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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국 내 일부지역은 캐나다 평균 출산 비용보다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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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산 비용 먼저 알려드립니다: CAD 5천 ~ 2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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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출산하는 외국인 산모(한국 산모)는 출산하는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분만 및 신생아 관리 예상 비용은 $5,000~$20,0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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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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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생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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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생지역 내 위치 및 담당 직원 – 예: 병원 출산과 개인 주거지 출산 차이 (네, 집에서 출산할 수도 있습니다, 현지에서 그렇게 하시는 분들 계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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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담당직원: 병원의 의사 및 간호사와 개인 주택의 조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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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연 출산 vs 제왕절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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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산모가 분만 중 또는 출산 후에 의학적 합병증을 경험하는지 여부

 

6.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신생아 관리가 필요한지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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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한국의 국민건강보험처럼 모든 캐나다 국민에게 적용되는 공공보건이 있는 반면에

미국은 의료가 완전히 민영화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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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미국에서는 의료서비스가 하나의 영리적인 서비스일 뿐이지요.

대체적으로 미국 의료비가 더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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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의료비가 외국인(한국인 산모)에게 좀 더 저렴한 한면에 캐나다의 의료 시스템이 장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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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평균 대기 시간은 캐나다 병원과 의료서비스가 미국의 대기 시간 보다 조금 더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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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산 비용은 미화 1만불 ~ 5만불입니다. 캐나다 출산 비용의 최소 2배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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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출산을 고민하시나요?

고민하시면서 무엇이 가장 궁금하신가요?

어떤 점이 가장 고민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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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원정출산 비용과 미국 원정 출산 비용의 차이?

단순히 두 국가의 의료비용 차이만 염두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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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출산을 가시는 분들은 보통 '약간의' 의료비용 차이로 목적지를 선택하지 않습니다. 의료비 측면만 비교하여 목적지를 고려하시는 분이시라면 흔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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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양 국가의 의료비용 차이가 출산 예정지 결정의 큰 요소라면 차라리 둘 중 원하시는 곳으로 정하시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셀프로 원정 출산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셀프 원정에 관한 지식은 저자의 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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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출산을 고려하신다면 의료비 외에 여러 요소를 고민하셔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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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만 하시고 자녀가 캐나다 시민이 되거나 미국시민이 되면 그걸로 역할이 끝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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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해당 국가의 국민이 되었다고 가정하면 그 아이가 성장하면서 필요한 사회적 제반시설은 비교 안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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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내용을 댓글이나 쪽지로 여러 명이 남기시면 20-30장 정도 글을 써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