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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산 정보

미국 해외출산 행선지 Best 3곳

by 해외출산 가이드북 2023. 5. 2.

금번 편에서는 셀프 해외출산 최적의 행선지 3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원정출산으로 주로 가는 괌, 사이판, 엘에이, 샌프란시스코의 장단점도 간단하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

 

행선지 선택에 있어서 가장 좋은 곳은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이 있다면 그곳 가시기 바랍니다.

현지에 가족과 친척 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그게 아니라면 어디에서든 어떤 형태로든 상거래를 하며 생활 할 거처를 마련하셔야겠죠.

 

.  element5digital, 출처 Unsplash

 

친지가 없거나 깊은 연이 쌓인 지역이 없는 분들에게는 행선지 베스트 3곳을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최적의 행선지를 선정하는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접근성 (항공편)

입국수속

의료시설

현지 생활과 날씨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비용.

 

 

한국 사람들이 즐겨 찾는 괌이나 사이판 같은 경우는 엄청난 매력이 있습니다.

한국과 가깝고 교통, 생활, 의료비 모든 측면에서 저렴하다는 장점이죠.

가까워서 산모 외 가족들이 오가기도 편의하고.

모든 측면에서 장점만 있는 것 같아보입니다.

 

그러나..

매력이 있습니다만 그만큼 몇 가지 치명적인 단점을 내포합니다.

 

가깝고 저렴하고 무조건 다 좋으면 왜 재벌 자녀들과 우리사회 고위공직자들과 초부유층을 비롯한 특권층에서는 괌이나 사이판으로 가는 사람이 없을까요?

 

재벌들 코 앞에 있는 괌과 사이판으로 간 사람이 있나요?

전혀 없습니다.

반면에 재벌들 중에는 중에서 저~~~ 멀리 동부로 가거나 (고인이 되신 건희 오빠),

시카고와 같은 중부 (최 회장님과 이혼 소송 중인 그녀)로 멀리 멀리 가는 경우는 있지요.

 

재계 딸 또는 며느리, 전직 대통령 며느리, 고위공무원의 처와 며느리 중에 괌/사이판 가는 사람은 1명도 없습니다. ㅋㅋ

 

괌과 사이판의 단점 몇 가지..

 

첫째, 병원에 중국인 산모들로 바글바글 거린다.

 

사이판이 괌 보다 중국인 산모들에게 먼저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이판에 일명 출산 관광 붐이 일어나는 것을 보며 괌이 따라한건데요.

둘 다 중국인들이 미국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한 곳이라서 중국 산모들이 우르르 가게 된 것입니다.

 

 

둘째, 의료 제반 시설 제약.

 

중국 산모들이 줄지어 가면 그 수가 엄청나서 사회제반시설 (특히 병원)의 과부화가 발생합니다.

외국 산모들이 떼지어 가면 그 사회 구성원들에게는 사회적인 짐이 생기는 것이지요.

중국 산모들의 출산 수가 현지인들의 출산률을 앞지른지 오래 됐습니다.

거기에 한국인 산모들이 합류하는 수준.

 

중국 산모들 중에서 상류층은 괌과 사이판으로 가지 않습니다.

그들은 차라리 '미국령'이 아닌 '주'로 가지요.

한국 특권층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중성을 띄는 이종의 중산층들이 이용하는 괌과 사이판은 한국 특권층의 고려 행선지가 될 수 없습니다. (흑흑... T-T .. )

 

 

셋째, 그 밖에 괌과 사이판의 잘 알려지지 않은 단점.

 

알면 굉장히 거슬리지만 전혀 모른다면 '모르는게 약'인 내용.

그건 동영상으로 자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필요하시면 아래 유튜브 영상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YMDHyDYiSM&t=563s

 

괌 또는 사이판으로 갈 바에야 차라리 [***]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Best 행선지 2.

 

 

--

 

한편, 엘에이와 샌프란시스코는 어떨까요?

 

캘리포니아 엘에이는 한인 교포 수가 워낙 많고 산후조리원이 많아서 편의시설 측면에서 압도적입니다.

산후조리원이 필수라고 생각하는 산모들에게는 고려 대상이지요.

 

몇 가지 단점은 첫 째 입국수속.

 

미국 전역에서 한국인 임산부들 입국 수속이 가장 까다로운 곳.

 

이점 때문에 현지 산후조리원과 브로커들도 엘에이 공항을 피해서 다른 공항으로 입국하여 이동하자고 할 정도이니까요.

 

산후조리원 예약 시 수백만원 일부 예치하고 입국이 안되면 예치금은..?

몇 백만원 그냥 날리는건가요.

설령 전액 돌려주겠다고 하더라도 실제 돌려 받을 확률은..?

 

엘에이 공항과 마찬가지로 샌프란시스코도 입국수속이 매우 까다로운 편입니다.

 

-

두번째 단점은 현지에서 이민국 기획수사 대상 1순위 라는 점.

 

때때로 이민국에서 미 국세청과 함께 기획수사를 합니다.

산후조리원은 보통 운영하면서 몇 가지 법의 테투리를 벗어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납세이죠.

산후조리원과 현지 한국산모를 주로 환자손님으로 받는 산부인과에서 100% 납세의 의무를 다 하지 않으니까요.

 

기획수사 나오면 답이 없죠.

'내가 갔을 때만 수사 안나오길..' 하고 마음 조리고 바라며 수개월 보내야겠지요.

복불복으로 간주하고 도박 아닌 도박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죠.

산후조리원에 예치금 걸어뒀는데 내가 입국하기 1주일 전에 해당 산후조리원에 이민국, 국세청, 경찰 들이 닥쳐서 폐원하면 나까지 금전적인 피해가 생기니까,, 쫌 찝찝하지요.

 

여튼, 원하지 않은 도박적인 요소.

 

 

셋째는 현지 생활 물가.

 

엘에이 현지 물가 높지요.

샌프란시스코는 더더욱 높구요.

입국하여 최소 한두달을 쉬고 생활하며 편하게 보내야 하는데 왜 교통체증 심하고 주거비 높은 곳으로 가시는지.

엘에이는 산후조리원 때문에 간다면 뭐 그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요.

샌프란은 예전에 조금 생활해봤다는 이유로 되찾는건 좀 감성적인 선택.. (?!).

 

샌프란이나 엘에이를 염두한다면 차라리 [***]로 가실 것을 추천합니다.

-> Best 행선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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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같은 캘리포니아라도 샌프란이나 엘에이 보다 (1) 입국수속이 훨씬 수훨하다는 점.

 

(2) 그 외 주거도 센프란과 엘에이보다 우월하다는 점.

 

(3) 치안도 그 두 곳보다 좋다는 점.

 

(4) 생활하며 한껏 (두세껏) 더 여유롭다는 점.

 

(5) 의료측면에서도 샌프란와 엘에이 보다 좋으면 좋았지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는 점.

--

 

임산부에게 치안과 의료보다 더 중요한게 있을까요.

안전한 곳에서 마음껏 한두달 생활적인 여유를 즐기다가 때되면 우수한 현지 의료진으로 깔린 병원에서 출산하고 돌아오면 되죠.

 

 

앞서 살펴본 엘에이, 샌프란시스코 대신에 Best 행선지 3위 [***] 추천하고,

괌, 사이판 대신에 Best 행선지 2위 [***]를 권합니다.

 

그 외 Best 행선지 1위는 한국 사람들에게 상대적으로 훨씬 덜 알려진 [***] 입니다.

 

이곳을 1위로 추천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접근성 뛰어나고,

입국수속 문제 없고,

삶의 여유가 있고,

병원 우수하고,

자녀 이마에 '원정출산' 딱지 걱정 없고,

자녀가 성장 과정에서 가족 여행 가기 좋고,,

미국 내 거점으로 삼을만하고.

 

게다가 거점으로 만드는 과정 또한 엘에이나 샌프란 등등 보다 훨씬 수훨하다는 점.

 

보너스로 한국 임산부들은 자주 찾지 않으니까 병원에서 따가운 시선도 없거나 훨씬 적고.

날씨도 그정도면 한국보다 일년 내내 훨씬 괜찮고.

공기도 다른 도시 대비 훨씬 깨끗하고.

 

이곳을 Best 행선지 1위로 권합니다.

 

 

셀프원정 백훈 선생 추천 Best 행선지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에서 250불 결제하시고 이멜 주시면 보고서 보내드립니다.

 

 
eBook Advice: 상담 1시간 (보험 등 기타 문의)

 

최적의 행선지 1-3위를 학습하는데 250불이 아깝다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으나 잘 생각해보시면 비용 대비 혜택이 훨씬 큽니다.

 

입국수속 걱정하시며 마음 졸일 필요 없고

도박적인 선택을 하실 필요 없고

현지 주거비와 생활비 포함하여 체류비 측면에서 수백만원 절약하시게 될테니까요.

 

--

보너스로 각 순위별 행선지에 따른 교통편을 안내해드리고

입국수속 관점에서 최적화된 항공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한 발 더 나아가 현지 거처를 손쉽게 마련하는 노하우를 알려드리지요. ㅎㅎ

 

사실 이것만 아셔도 상당 부분 준비가 됩니다.

 

이 외 셀프 원정 가이드 원본이 필요하시면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Book: 해외출산 셀프 가이드북 원본

https://www.denarug.com/products/ebook-unabridged

 

산후조리원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혼자 하나부터 10까지 알아보며 시행착오 겪는 것 보다 단계별로 세세하게 설명한 셀프 가이드북 원본을 구매하시는게 많은 시간을 절약하고 실수를 예방합니다.

 

백훈 선생에게 연락하시는 임산부와 예비 임산부는 대부분 가방끈 긴 분들이십니다.

현지에서 조리원 운영하거나 브로커 하시는 99.8% 분들보다 가방끈 긴 분들이 연락하시고 조언을 구하십니다.

 

그런 임산부와 예비 임산부들 중에는 산후조리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이며 단계별로 조언을 필요로 하는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세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