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출산 정보

해외출산 목적지: 괌 사이판 하와이 - 비교분석본

by 해외출산 가이드북 2023. 11. 28.

어느 지역이든, 위치에 관계없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습니다.

그게 삶의 당연한 이치가 아닐까요?

 

만약 어느 한 곳이 모든 측면에서 100% 좋고 완벽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나 업체가 있다면 사기성이 의심되기 때문에 그 사람이나 업체는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본토 든 섬이든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본토를 제외한 괌, 사이판, 하와이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섬 중에서 괌, 사이판, 그리고 하와이까지 제한하여 비교해봅니다.

 

 

첫째, 모든 지역에는 고유한 장점과 단점이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괌, 사이판, 하와이의 경우 세 지역 모두 섬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요.

 

아름다운 날씨와 푸른 하늘, 맑고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섬을 탐험하는 동안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현지인이 아니거나 해당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다면 두 지역 사이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들 지역 간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

 

괌, 사이판, 하와이는 모두 해외 출산을 앞둔 한국 엄마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이 섬들 외에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도 산후조리원이 잘 발달해 인기 행선지로 꼽힙니다.

 

이 책은 한국과 가장 가까운 세 섬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세 지역 모두 날씨가 좋아서 섬을 탐험하면서 일년 내내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지인이 아니거나 해당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다면 두 지역 사이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들 지역 간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

 

예컨대 서울을 한번도 안 가봤고 서울에 대해서 잘 모르는 외국인에게는 마포구와 강남구의 차이가 미미해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실제 내국인들에게는 그 두 지역의 같은 서울이지만 제각기 다른 특성이 있다는 사실에 동감하시겠지요. 이처럼 사이판, 괌, 하와이라도 겨우 관광 한 두 차례 가본 사람과 지역의 행정, 역사, 군사, 사회, 경제 등등을 이해하고 지역을 비교하는 사람에게는 뚜렷한 차이가 보이겠죠. (뿐만 아니라 왜 재벌들은 단 1명도 괌, 사이판으로 가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가장 저렴한 곳으로 가고 싶다면 숙소, 항공, 의료비, 업체 가격 비교하시고 고르시면 됩니다. 미묘한 차이는 이해하고 싶지 않고 단순하게 ‘싸고 좋은 거’ 찾는 분들에게 올바른 접근 방식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차이를 이해하고 목적지를 선정하시고 싶으시다면 책을 꼭 읽어 보시고 행선지를 선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자는 브로커가 아니고 업체관계자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 한 지역을 폄하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느 한 지역의 단점만을 지적하여 다른 지역에서 반사이익을 얻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때문에 불가피하게 책은 유료입니다. 아래에서 구매 가능하십니다.

 

 


 

 

해외출산을 고려하신다면 괌과 사이판이 확실한 장점이 있습니다. 처음 두 가지 분명한 장점은 거리가 가깝고 가장 저렴한 옵션이라는 것입니다. 항공료와 숙박비가 모두 저렴합니다. 또한, 지역주민과 필리핀 이민자들이 사회의 대다수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들의 인건비가 본토 백인에 비해 저렴해 전체적인 출산비용도 절감됩니다..

 

그러나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단점도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한국 대기업이나 그 며느리들이 괌이나 사이판에서 출산한 적이 없습니다. 대기업은 물론, 슈퍼리치 며느리, 정치엘리트의 며느리들도 괌이나 사이판에서는 아이를 낳지 않는다. 해당 지역의 브로커와 산후조리원은 이러한 불이익이 자신들의 금전적 이익에 반하기 때문에 설명하지 않습니다. 또한 저자는 해당 지역의 브로커와 산후조리원 운영자들에게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모든 정보 공개를 자제하고 있다. 저자는 블로그 포스팅과 유튜브 영상 중간에 시민권과 국적의 차이점을 무료로 설명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혜택을 이해하기 어려워합니다.

 

괌, 사이판, 하와이의 차이점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저자가 작성한 7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해외출산 목적지를 고려할 때, 대부분의 예비맘들은 자신이 자랐던 지역/도시로 돌아가거나, 자신이 자랐던 지역/도시를 처음 접했던 곳, 또는 그 지역/도시를 처음 접했던 곳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성장한 도시 또는 처음 노출된 도시 성장한 지역/도시 또는 해당 지역에 처음 노출된 곳으로 가시기도 합니다.

 

괌, 사이판, 하와이 비교 분석 외에,

해외출산 가이드북 원본과 요약본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요약본은 전제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갈지 말지 고민하시는 단계에서 필요한 내용입니다.

 

원본은 각 단계별로 필요한 세세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과 깊이가 있기 때문에 해당 정보와 내용을 직접 찾아보시는 것보다 구매하시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최저임금으로 계산하더라도 구매하여 내용을 빨리 숙지하시고 준비하시는 것이 훨씬 금전적으로 유리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