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출산을 해외에서는 출산 관광 이라고 칭합니다.
원정출산은 무엇이고 어떤 논리로 외국 국적을 취득하게 되는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louishansel, 출처 Unsplash
국가마다 그곳에서 태어난 자녀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규칙이 다릅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속지주의 (jus soli)를 따르는데
이는 해당 국가에서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자동으로 시민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혈통에 따른 속인주의 (jus sanguinis)를 따릅니다.
이는 자녀의 시민권이 부모의 국적에 따라 결정됨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입니다.
원정출산은 jus soli를 사용하고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국가를 선택하여 자녀에게 두 번째 시민권과 여권을 제공하는 전략입니다.
이를 통해 자녀의 삶의 질과 미래의 기회가 향상될 수 있다는 기대로 해외 의료관광을 떠나시지요.
속지주의를 따르는 국가이더라도 원정출산을 통하여 해당 국가의 국적을 취득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외교관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저자의 [원정출산 가이드북 원본]을 구매하여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출생시민권을 부여하는 국가에서 자녀를 출산하여 누구나 시민권자가 될 수 있습니다.
출산하고 여권 신청하면 끝.
(사실 별 내용 없다는. 미국/캐나다 지역을 막론하고 현지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민 1세가 별달리 할만한 일이 없어서 원정출산 업계에 발을 디딧는 것은 그마만큼 쉽고 문턱이 낮기 때문에. 해당 업무에 어떤 불법성이 있는지는 다들 별로 신경 안쓰시는듯.)
미국과 캐나다는 무조건적인 출생시민권을 갖고 있는 유일한 선진국이라서 미국 원정출산 캐나다 원정 출산만 살펴보시지요.
속지주의, 출생시민권 정책을 따르는 국가는 사실 많습니다.
원정출산이 가능한 곳이 미국/캐나다 외에 어디가 있습니까?
출산 관광을 통해 자녀에게 복수 시민권을 부여하려는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많이 있습니다. 토지의 생득권 또는 jus soli를 갖고 있는 국가는 수십 개가 있습니다. 즉, 그곳에서 태어난 모든 어린이는 자동으로 시민이 됩니다.
아일랜드, 호주 (호주 원정출산!?!), 뉴질랜드 (원정!?!), 몰타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이 정책을 사용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변경되었습니다.
칠레와 같은 다른 국가에서는 이에 대한 몇 가지 조건이나 제한 사항이 있습니다.
출산 관광에 가장 적합한 국가의 전체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 정책이 위협을 받거나 논쟁을 벌이고 있는 국가는 제외됩니다.
아르헨티나
벨리즈
볼리비아
브라질
캐나다
칠레*
코스타리카
도미니카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피지
그레나다
과테말라
가이아나
온두라스
자메이카
멕시코
니카라과
파키스탄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포르투갈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 루시아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트리니다드 토바고
투발루
미국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자녀가 출생 시 칠레 시민이 되려면 부모가 출생 시 이미 칠레에 임시 또는 영주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원정출산 검색을 하실 때는 눈에 불이 나도록 아래 레드불을 마시고
정신 바짝차리고 검색하도록 합니다.
임신 당료를 조심하기 위해서 무설탕 (sugar free)로 구매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9GNjc
레드불 슈가프리 에너지 드링크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해외출산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출산 목적지: 괌 사이판 하와이 - 비교분석본 (1) | 2023.11.28 |
---|---|
원정출산, 미국 보다는 한국에서 출산합시다. 그것이 애국이고 자녀의 희생 또한 애국하는 길입니다!?!? (1) | 2023.09.27 |
원정출산 - 미 이민국 B 비이민 비자 개정 (2020. 1. 23) (0) | 2023.09.19 |
미국 원정출산 상담 요청 시 - la 하와이 괌 사이판 등 (0) | 2023.09.13 |
원정출산 - 엘에이 하와이 괌 사이판 차이점 (0) | 2023.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