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출산, 누가 반대하는가

원정가고 싶은 이유: "'한국 성평등 인식 수준 후퇴…“10명 중 9명꼴로 편견 있어”'

해외출산 가이드북 2023. 6. 13. 22:27

https://www.nongmin.com/article/20230613500327

 

한국 성평등 인식 수준 후퇴…“10명 중 9명꼴로 편견 있어”

한국의 성평등 인식 수준이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유엔 산하 유엔개발계획(UNDP)이 발간한 젠더사회규범지수(GSNI)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 전체 10명 중 9명꼴로 성차별적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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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평등 인식 수준 후퇴…“10명 중 9명꼴로 편견 있어"

 

기사에 따르면: 

- 한국의 성평등 인식 수준 후퇴. 

- 한국인 10명 중 9명이 성차별적 인식 있어.

- 한국보다 더 후퇴한 나라는 칠레·이라크·러시아·말레이시아·키르기스스탄·필리핀·콜롬비아·멕시코 등.

 - 한국보다 인식 폭이 개선된 국가는 독일, 뉴질랜드, 싱가폴, 일본 등. 

- 자세한 설문 항목은 기사 참조. 

- 안 좋은 분야는 항상 그렇듯 성평등 부문도 76개국 전체를 비교하면 매우 불평등한 사회. 

 

(참고로 가시려고 하는 분들 중에 이런 성차별 인식 있는 분들은 가셨다가 재수 없으면 큰 낭패를 봅니다.)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해외를 선호하는 분들도 있지요. 

저자도 동감, 100%, 200%.

 

해외로 떠나시는 분들에게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저런 인식이 없으시길.

자신에게 득 보다 실이 훨씬 큰 인식입니다. 

득실을 떠나서 잘못된 인식.

선진국에서 저런 그릇된 인식이 드러나면 자칫하면 큰코다친답니다.

 

그렇다고 미국이라는 사회가 완전한 남녀평등한 사회냐? 꼭 그렇지는 않고요.

기업의 임원 비율을 봐도 남성이 훨씬 높고,

고액연봉을 자랑하는 금융기관을 봐도 남성의 비율이 높은 미국.

그래도 한국보다는 남녀 평등함. 

북유럽 정도 가야지 남녀가 거의 완전한 평등을 나타내죠.

(딸이 있다면 핀란드에서 육아하고 싶음.)

 

그래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접근 권한"이 미국이라서 한국에서 출산하느니 저런 이유 때문에 더더욱 눈을 돌리게 된다는.

 

언제나 저런 인식이 바뀔지. 

고인 물에서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