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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캐나다 교포분, 국내 예비신부님
해외출산 가이드북
2023. 2. 6. 16:09
두분의 상담을 한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캐나다 교포분은 현지에서 고등교육을 받으시고 정착하신 분이라서 영어에 전혀 문제가 없으신 분.
유창한 영어 실력에 정보력 뛰어나시고 각종 행정 업무 손수하실 수 있는 분.
이런 분이 왜 연락을 주셨을까요?
(맨 아래 영상 참고)
거주지가 캐나다, 체류신분도 있으신데 자녀에게 북미 전체를 자유롭게 통행 할 수 있도록 자녀를 (미, 캐) 복수 국적으로 만들어주시길 희망하시는 분.
그 분의 남편분의 국적에 따라서 그 자녀분은 복수 국적이 3개가 될 수도 있겠네요.
다른 분은 괌 외에 다른 곳을 고려하시는 예비 신부.
사실 결혼 날짜 대략 잡히고 가족 계획 (출산)이 있으시다면 미리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저자는 독자들이 가시던 말던 한국에서 출산을 하시던 화성에서 출산 하시던 출산지를 스스로 정하셔라 라고 하지요.
이 분은 괌에서 주변 분들이 출산을 하셨었는데 본인은 괌은 별로 생각 없으심.
남들이 주변에서 했으니까 그냥 따라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본토에 2곳을 좀 더 적극적으로 알아봐야하는건지 마음이 갈대밭.
저자 처럼 어떤 특정 지역에 이해관계가 없이 조언만 해주는 사람은 각 지역에 따른 특징과 장단점만 설명하고 원하시는대로 선택하셔라 라고 하죠.
이해관계가 없다는게 이런 자유로움과 객관성, 때로는 개인적인 주관성을 드러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가깝고 저렴하고 모든게 다 좋으면 왜 재벌들은 거기 안 갈까?...
한번쯤 생각해볼만 하죠.
보시고 너님들이 알아서 생각하시고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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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산 예정지 고르기, 참으로 핫 핫, 뜨거운 주제입니다.
또한 지역별로 산후조리원이나 브로커들, 출산 관련 업체들이 있기 때문에 다루기 예민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백훈선생이 뭐라고 쓰건 말건, 그건 어디까지나 백훈 선생의 개인적인 의견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는 상담 사례:
(1) 괌 고민하는 분.
(2) 캐나다 교포, 영어 유창하시고 정보력 뛰어나신 분.
https://www.youtube.com/watch?v=4YMDHyDY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