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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원정출산을 가는 사람들의 대체적인 사고 방식 - 한국의 민낯, 신간 '한국.. 뒤흔든 40가지 사건'

by 해외출산 가이드북 2023. 12. 28.

 

안녕하세요, 저자 백훈 선생입니다. 

 

나체로 전경에 맞선 여공…신간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40가지 사건'

이라는 신간을 소개글을 접하고 간단하게 포스팅합니다. 

 

글 제목 처럼 불과 어제 오늘처럼 발생하였던 일들이지요.

한국 사람들은 중요성을 떠나서 부정적인 사건을 쉬쉬하며 '쿨하게' 잊어버리는 습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떠나는 사람은 사실 새로 가려는 곳이 좋아서 간다기 보다는 기존에 있는 곳이 탐탁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 새롭게 소개된 이 책은 '한국의 민낯' 이라고 생각합니다.

건물 몇 개 삐까뻔쩍하게 지어올리며 외형만 중시하는 문화,

환경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뭐든 개발해서 돈 몇 푼 벌면 만족하는 가치관,

고조선 이전의 유적을 하루밤에 훼손하고 그 위에 플라스틱을 깔아버리는 뿌리 없는 민족이 우리 한민족이 아닌가 싶어서 창피합니다.

 

자녀에게 잘 지켜내고 가꾼 문화적 유산을 물려주기 보다는 각종 사회적 부채만 남기는 것 같은 미안한 마음 또한 원정출산을 부추기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413271#

 
나체로 전경에 맞선 여공…신간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40가지 사건'

성수대교·삼풍백화점 붕괴 등 사회 변화 계기된 사건 조명 연행된 노조 지부장 석방을 요구하며 농성하던 여공들을 해산하기 위해 경찰이 투입됐다. 곤봉을 든 전투경찰이 밀려오자 여공들은 옷을 벗었다. 아무리 무자비한 경찰...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7140200005?input=1195m

 

 

아래와 같은 입바른 얘기와 생각 때문에 미국/캐나다행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속한 사회가 싫어서 어쩔 수 없이 떠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일부 한국인과 중국인은 시민권 확보, 인구 통제 정책 회피, 자녀에게 더 나은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이유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출산을 선택합니다. 본 에세이에서는 환경, 교육, 자유라는 세 가지 측면을 고려하여 한국보다 북미에서 태어나고 사는 것이 더 낫다는 점을 주장합니다.

 

첫째, 북미는 대기 질, 식품 안전, 천연자원 측면에서 한국보다 더 나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한국의 대기 오염 수준은 연평균 입방미터당 29마이크로그램으로 미국의 8마이크로그램, 캐나다의 6마이크로그램에 비해 세계에서 가장 나쁜 대기 오염 수준 중 하나입니다1. 대기오염은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 암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2. 더욱이, 한국은 오염된 분유,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 등 대중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소비자를 위험에 빠뜨리는 여러 가지 식품 및 안전 스캔들에 직면해 있습니다3. 반면 북미는 식품 및 의약품 안전에 대한 규제와 기준이 더 엄격하고, 물, 토지, 에너지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갖추고 있어 더 높은 삶의 질을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둘째, 북미는 다양성, 유연성, 혁신 측면에서 한국보다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은 경쟁이 치열하고 표준화된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은 시험을 잘 치르고 명문 대학에 진학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학생들에게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개성을 억압할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북미 지역은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능력에 따라 다양한 코스, 전공, 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하고 유연한 교육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북미는 또한 학생들이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열정을 추구하도록 장려하는 혁신과 기업가 정신의 문화를 조성합니다.

 

셋째, 북미는 민주주의, 인권, 다문화주의 측면에서 한국보다 나은 정치·사회적 환경을 갖고 있다. 한국은 민주주의 발전과 안정을 훼손한 권위주의, 부패, 사회적 불안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또한 사회적 결속과 다양성을 제한하는 성 불평등, 인종 동질성, 세대 간 갈등 등의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비해 북미는 시민들이 시민의 자유, 정치적 참여, 법치주의를 누리는 보다 성숙하고 안정적인 민주주의를 갖고 있습니다. 북미는 또한 다양한 인종, 종교,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공존하고 서로 존중할 수 있는 보다 다문화적이고 관용적인 사회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환경적, 교육적, 정치적, 사회적 측면에서 한국보다 북미에서 태어나고 사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한국은 경제 성장, 문화유산, 기술 발전 등 고유의 강점과 장점을 갖고 있지만 북미는 개인과 사회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혜택과 기회를 제공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일부 한국인과 중국인들이 왜 미국과 캐나다에서 출산을 선택하는지 이해가 가며, 자신과 자녀를 위해 합리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문: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7140200005?input=1195m

나체로 전경에 맞선 여공…신간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40가지 사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연행된 노조 지부장 석방을 요구하며 농성하던 여공들을 해산하기 위해 경찰이 투입됐다. 곤봉을 든 전투경찰이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