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사이판 원정출산, 괌 출산의 장단점 -- (유료 보고서)

지역을 막론하고 어떠한 지역이든 장점만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 법,

삶의 이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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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본토이든 아니면 섬 (하와이, 괌, 사이판)이든 어디든 장점과 단점이 공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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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에서는 본토를 제외하고 괌, 사이판, 하와이를 비교합니다.

괌의 대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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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괌, 사이판, 하와이

 

한국 산모들이 원정출산 목적지로 자주 찾는 곳 중에 괌, 사이판, 그리고 하와이가 있습니다. 이 곳 외에도 산후조리원이 잘 발달한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또한 주요 여행지입니다. 다만 본 서적은 한국에서 지형학적으로 가장 가까운 섬 지역 세 군데를 비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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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적에서는 사이판, 괌, 하와이에 대해서만 비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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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사이판, 하와이의 공통점은 모두 섬이라는 사실.

 

세 곳 다 날씨가 좋고 일년 내내 날씨가 좋고 푸르른 바닷물과 파란 하늘을 조합을 섬을 돌며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세 곳이 현지인이 아니거나 해당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가 부족하다면 별 차이점이 없을 것 같습니다만 실제 이 세 지역은 분명한 지역별 차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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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산지로 괌과 사이판의 장단점은 뚜렷하게 존재합니다. 먼저 두가지 명백한 장점은 거리적으로 가깝다는 점과 가장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항공권도 저렴하고 숙박도 저렴합니다. 뿐만 아니라 백인 주류 사회가 아닌 현지 원주민과 필리핀 이주민이 주류를 형성하는 사회인데 그들의 인건비가 본토 백인들에 비하여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다는 점 역시 전체적인 출산비용을 감소시킵니다. (본토와 거리가 먼 섬에서 관광수입이 중요하고 딱히 다른 산업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지 인건비가 저렴한 것도 한 몫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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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만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몇 가지 중요한 단점이 공존합니다.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국내 재벌들과 그 며느리들은 한 1명도 괌과 사이판에서 출산 한적이 없습니다. 재벌들뿐만 아니라 국내 초부유층과 정계 엘리트 역시 괌이나 사이판에서 출산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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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단점들은 현지 브로커나 및 산후조리원은 절대 설명하시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영리적인 이해관계에 반하기 때문입니다. 저자 역시 그 곳 현지에서 원정 브로커 및 산후조리원 운영자들에게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싶지 않아서 무료로 100% 공개할 수 없었습니다. 국적과 시민권이 차이점 설명을 무료로 블로그와 저자의 유튜브 동영상 중간 부분에 설명한 적은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이점도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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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시작으로 7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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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괌 사이판 하와이 비교 분석 - 왜 재벌들은 괌/사이판으로 절대 안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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