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태어나 국내에서 줄 곳 교육받고 국내 대학을 진학한 학생들은 병역의무가 도래하면 미군 카투사 (미군의 지역 단위 하위 협력군 또는 하청 방위업체) 입대를 희망하거나 꼭 한번씩 생각해보는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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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딴 얘기를 하자면,
저자 역시 미군의 하청업에 지원하였다가 "당첨을 받지 못하여" 카투사 입대 못함.
카투가 못간게 몹시 아쉬웠음.
자국 군대보다는 천조국 하청으로 들어가는게 좋기 때문에 카투사 정원을 20배로 늘려도 정원 초과하여 지원자가 있을게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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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병으로 입대한 한국 청년들 중에 극소수는 군에 남아서 평생 근무하면 준위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예전 같은 반에 공군 준위 아버지를 둔 친구가 한말에 따르면 말이다.
아버지가 군에 "말뚝 박았다" 카더라.
그 친구와 공군부대에 따라 들어가서 한적한 환경에서 농구하고 군부대 바깥 "민간인" 중국식당보다 저렴한 자장면을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군에서 말뚝 박고 생활하면 어떨까?
전국을 돌아다니며 일하는 직업군.
비가 오면 관사에 물이 새거나 거주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는 뉴스는 종종 보도를 통하여 접한다.
그런 허접한 관사마저 부족한가보다.
아래와 같은 뉴스가 보도된다.
"관사 없는데 전세 지원 중단" 한다는 보도.
주한 미군에는 재정을 쏟아붇고 달라는 돈 다 주고 땅에 독극물 묻어도 찍소리 한마디 하지 않는 우리나라 국방부는 왜 자군의 직업군에게는 저렇게 소홀할까?
왜 외국 군대, 외국인 군인들에게는 그토록 간, 쓸개 다 빼주고 돈주고 토지 무상으로 제공하고 요구하는데로 다 들어주면서,, 왜 같은 한국사람, 한국 군인에게는 기본적인 거주 환경도 제공하지 않을까?
한국이라는 나라가 삼국시대 고구려-백제-신라 이전부터 광개토 대왕이니 뭐니 몇 번 빼고,, 이순신 해군 장군이니 뭐니 몇 번 스스로를 방어한 "일종의 예외적인 사례들"을 빼면 원래 자국 방어가 안되는 나라이라서 그럴까?
원래 여기 붙고 저리 붙고,
간에 붙었다가 쓸개에 붙었다가 하는 나라, 그런 민족이니까 차라리 이제는 그냥 미국에 합병하는 건 어떨까?
마치 한일합병하듯 '한미합병'을 단행하는것 말이다!
어차피 한미는 같은 몸 아닌가.
어차피 자국 방어는 역사적으로 제대로 된 일이 없는 나라 아닌가.
어차피 국방은 비싼 외주를 줬고 자국 직업군에게는 소홀한지 오래다.
차라리 그냥 '한미합병'에 서명하고 모조리 넘기자.
한미합병만이 오로지 살길이다!!
쎈놈한테 붙자! 그것이 잘먹고 잘 사는길이다!!! ㅋ
아님 차라리 미국으로 원정출산 해서 자녀를 미군 장군으로 키워서 훗날 주한미군부대에 장군으로 보내는게 좋을까?
그럼 한국의 전체 국방부가 재미교포 장군의 발 아래 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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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참으로 답 없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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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 낳던 말던,
출산을 하던 말던,
한국에서 낳던,
미국에서 낳던..
저자는 별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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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도 아니고 산후조리원 운영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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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출산을 하나의 주제로 삼아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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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이 필요하면 유료로 신청하시기 바람.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셔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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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이 30-50시간 검색하며 자료 찾는 것보다 국내 최저임금을 감안하여 그 시간을 투자하느니 차라리 저자의 책을 구매하여 읽어보는게 경제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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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금번 보도 기사 관련.
관사 없는데 전세 지원까지 중단‥군의 황당한 '떠넘기기'? (2023.07.07/뉴스데스크/MBC)
https://www.youtube.com/watch?v=T-Twkk6puzE